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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pass가 5월 1일에 정식적으로 출시되며 점진적으로 부담스러웠던 교통비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. 어떤 카드를 사용해야 제대로 교통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간단하게 정리했다.
<목차>
1. 기후동행카드
2. K-pass
3. 어떤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할까?
1. 기후동행카드 (청년 만 19세~39세) : 62,000원, 따릉이 포함 65,000원
1)혜택
- 7월부터 55,000원, 따릉이 포함 58,000원 (2월 26일~6월 30일 이용에 대한 환급 예정)
- 서울지역 사용 가능
- 모바일도 가능하나 아이폰은 실물카드 이용해야함
2. K-pass (청년 만 19세~34세)
1) 혜택
- 대중교통 이용시 시내버스, 마을버스, 지하철, 광역버스, GTX에서 일정금액 환급
- 매달 15회 이상시 최대 60회 이용까지 일반 20% 청년 30% 저소득 53% 환급
2)발급방법
-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했다면 추가 발급이나 회원가입 필요없이 앱에 전환할 수 있음
3. 교통카드 이용
- 15회 미만 이용: 일반 신용/체크카드
- k-pass에서 1,500원 기준 30% 할인이 적용 기준
탑승횟수 | 일반 | 기후동행 | K-pass |
52 | 78,000 | 55,000 | 54,600 |
53 | 79,500 | 55,000 | 55,650 |
54 | 81,000 | 58,000 | 56,700 |
55 | 82,500 | 58,000 | 57,750 |
- 따릉이 포함되지 않은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다면 탑승횟수 52회까지는 K-pass가 저렴
- 따릉이 포함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다면 탑승횟수 55회까지는 K-pass가 저렴
기후동행카드는 서울만 적용되기 때문에 만약 경기도를 오고가고 여러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k-pass가 훨씬 혜택이 좋다
> K-pass or 더경기패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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