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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혜택 비교 및 정리

by chorimm 2024. 5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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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pass가 5월 1일에 정식적으로 출시되며 점진적으로 부담스러웠던 교통비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. 어떤 카드를 사용해야 제대로 교통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간단하게 정리했다.

 

<목차>

1. 기후동행카드

2. K-pass

3. 어떤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할까?


1. 기후동행카드 (청년 만 19세~39세) : 62,000원, 따릉이 포함 65,000원

1)혜택

- 7월부터 55,000원, 따릉이 포함 58,000원 (2월 26일~6월 30일 이용에 대한 환급 예정)

- 서울지역 사용 가능

- 모바일도 가능하나 아이폰은 실물카드 이용해야함

 

2. K-pass (청년 만 19세~34세)

1) 혜택

- 대중교통 이용시 시내버스, 마을버스, 지하철, 광역버스, GTX에서 일정금액 환급

- 매달 15회 이상시 최대 60회 이용까지 일반 20% 청년 30% 저소득 53% 환급

 

2)발급방법

-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했다면 추가 발급이나 회원가입 필요없이 앱에 전환할 수 있음

 

3. 교통카드 이용

- 15회 미만 이용: 일반 신용/체크카드

- k-pass에서 1,500원 기준 30% 할인이 적용 기준

탑승횟수 일반 기후동행 K-pass
52 78,000 55,000 54,600
53 79,500 55,000 55,650
54 81,000 58,000 56,700
55 82,500 58,000 57,750

- 따릉이 포함되지 않은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다면 탑승횟수 52회까지는 K-pass가 저렴

- 따릉이 포함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다면 탑승횟수 55회까지는 K-pass가 저렴

 

기후동행카드는 서울만 적용되기 때문에 만약 경기도를 오고가고 여러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k-pass가 훨씬 혜택이 좋다

> K-pass or 더경기패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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